콜레스테롤 굿바이~ 콜레스테롤 낮추는 영양제 5가지 추천 / 성분, 일일 섭취량 알아보기

고지혈증은 혈액 중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정상 수치를 벗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지질이 많아지면 동맥벽에 지방이 껴서 혈관이 좁아지고 심장과 뇌질환의 위험성이 커지게 됩니다. 운동량이 많지 않고 기름진 식습관을 즐기는 현대인에게서 흔히 발생하는데요. 고지혈증은 식습관 개선, 꾸준한 운동, 약, 영양제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약은 먹으면 계속 약에 의존하게 될 것 같고... 많은 영양제 중 어떤 성분이 고지혈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고지혈증을 개선하고 약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 영양제 성분과 일일 섭취량까지 알아보겠습니다.

 

 

 

1. 홍국(모나콜린K)

홍국은 쌀에 홍국균을 입혀서 발효시킨 붉은 쌀입니다. 여기에서 추출한 진분홍색 물질이 바로 '모나콜린 K'입니다. 이는 1세대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약의 로바스타틴과 동일한 성분으로 홍국 추출물이 약보다는 함량이 낮기 때문에 약보다 부드럽게 섭취가 가능합니다. 콜레스테롤 저하 효능에 대한 인체 실험에 따르면 하루 2.4g의 홍국을 8주간 투여했을 때 LDL콜레스테롤이 21%, 중성지방이 25%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간과 근육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상충시킬 수 있는 코엔자임 Q10 성분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오메가3

오메가 3는 중성지방 합성을 조절하고 지방을 태우는 효소를 촉진하면서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 줍니다. 하루 섭취량은  2,000~3,000mg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성지방은 낮추지만 LDL콜레스테롤을 낮추지는 않는다는 것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메가 3는 항염증 작용을 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며 뇌 건강에 좋은 혈관 건강에 탁월한 성분입니다. 만약 영양제 1알이 1,000mg 제품이라면 하루에 1~2알 정도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나이아신

나이아신은 비타민B 복합체인 비타민 B3를 말합니다. 나이아신은 신경전달 물질을 촉진하고 피부 수분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혈관을 확장시키고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동시에 낮춰줍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는 고용량을 섭취했을 때 어느 정도 효능이 있으나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홍조나 피부 가려움의 부작용. 간 수치를 높이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은 섭취를 중단하면 해결된다고 합니다. 고지혈증 개선에 효능을 보고 싶다면 1알이 500mg인 제품을 하루에 1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마늘

마늘에는 황화합물, 폴리페놀, 비타민 성분이 풍부합니다. 따라서 항산화, 항균 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혈관을 이완시켜 주는 산화질소를 촉진하고 항염증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합성에 작용하는 HMG-CoA 환원효소를 억제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5.  판테틴

판테틴은 비타민 B5의 활성 성분으로 부신피로를 개선하고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 활용됩니다. 미국에서는 보충제로 쓰이고 일본과 유럽에서는 고지혈증 치료제로 사용 중이라고 하니 검증된 성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판테틴은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합성하는 효소를 억제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게 됩니다. 1,000mg 내외를 섭취하면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을 조절하기 위해 영양제를 찾고 계신 분들은 위의 성분들이 함양되어 있는지, 용량은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하셔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하는 데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고 계시다면 영양제를 선택하시기 전에 주치의와 반드시 상담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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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건강한 몸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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